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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간편조회 알아보세요


사회생활을 하려면 당연히 금융거래는 필수입니다. 급여를 받는 것도 지정된 은행에서 해야 되구요. 은행을 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보통 은행하면 지점이 있어서 방문해 일처리를 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입금이나 송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계좌를 개설하려면 온라인으로는 할 수 없고 신분증을 지참해 은행으로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가 생기고 나서는 계좌를 만들거나 카드를 만들어도 온라인으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지점도 없으니 전혀 시간 낭비가 되지를 않죠.



휴대폰으로 카카오뱅크 앱을 실행시키면 상단 좌측에 메뉴 아이콘이 있습니다. 거길 클릭하면 중간 부분에 해외송금 메뉴가 있는데요. 이 메뉴를 사용해 해외송금을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이나 가족들이 해외에 있을 때 갑자기 돈을 보낼 일이 있을 것입니다. 환율 문제와 수수료 때문에 손해를 보고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총 22개국에 국내 최저 수준의 송금비용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요. 카뱅에서 정한 수수료가 미국이나 호주 등 가장 많이 이용하는 11개국 국가에 5,000불 이하를 송금할 때는 5,000원의 수수료만 든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5,000불이 초과되면 수수료가 약간 달라지는데요. 그래도 별 부담없는 8,000원이라는 수수료만 제하면 됩니다. 일본이나 태국, 필리핀은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수수료가 8,0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송금을 해보는 절차를 진행해 봤는데요. 일단 미화 500달러 기준으로 책정을 했구요. 요새 환율이 낮아서 보낼 때는 한화가 적게 드니 유리하겠습니다.



500달러를 한화로 보니 538,375원이군요. 예상수수료는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요 11개국 국가에 송금시 5,000불 이하는 5,000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절차로 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영문이름, 은행코드, 계좌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잘 읽어보시구요.



다음으로 받는 사람 주소와 출금계좌를 선택하고 잔액을 확인면서 확인을 눌러 진행하면 됩니다. 절차를 확인해보니 별로 어려운 일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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