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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배 예약 배시간 모든 정보 알아 가세요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입니다. 마라도는 지형학적으로 제주도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인구수는 59가구 127명에 불과한 아주 작은 섬입니다. 광고 cf로 유명해져 마라도에는 짜장면을 맛보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마라도에 가려면 배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모두 제주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을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마라도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마라도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으며, 배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를 가려면 대표적인 여객선을 탈 수 있는 장소는 모슬포에서 출발하는 방법과 송악산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대중교통정보도 나와 있는데요. 보통 공항리무진을 이용해 대정 여객선터미널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나머지 버스 노선들도 있구요.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에서 운항시간표와 승선 요금표,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따로 운영되는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홈페이지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에 가는 배시간 예약은 사전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지만 가파도는 당일 선착순 발매라고 나오 있습니다. 마라도를 사전 예약한 분들은 매표소에 최소 4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하루에 6번 운진항에서 출발을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당일 예약은 하지 않으므로, 당일은 잔여좌석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마라도 승선 요금표에 대한 안내인데요. 제주도민과 단체(30명)는 할인이 적용됩니다. 배에 승선을 할 때는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신분증이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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