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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예약 방식이 새롭게 6월 3일부터 바뀐다고 합니다. 기존의 추첨식에서 선착순으로 바뀌게 되어 '광클 경쟁'의 시작이 기대됩니다.
- 3일부터 변경되는 선착순 마감으로 인해 관람시간은 다소 짧아지나 하루 관람객 인원은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및 외국인 등을 위한 현장접수가 새로 생깁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선착순 도입 시점]
- 2022년 6월 3일부터 도입, 4주치 예약 가능
- 예약 신청 창구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로 일원화
[청와대 관람 예약 절차]
-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접속 ====> 관람 희망일 선택 =====> 선착순 접수 결과, 선택한 날짜에 관람
[예약 가능 날짜 및 시간]
- 관람일 기준 한달 전부터 예약 가능
- 오는 3일에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사이에 골라서 예약 가능
- 예약이 가능한 날짜 매주 일요일마다 1주일씩 추가로 열림
예) 일요일인 오는 5일에는 다음달 3~9일 예약이 열림
[추첨제에서 선착순 변화 후 달라진 점]
- 관람 열기가 식을 때까지 예약히 힘들어짐
- 특히, 공휴일이나 휴일에는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 현장 발급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 신분증 제시로 오전 500명, 오후 500명 제한
- 관람인원 증가 : 기존 3만 9000명 ====> 4만 9000명으로 늘림, 회당 6500명에서 회당 8000명으로 늘림
- 관람 가능 시간 단축 : 기존(오전 7시~오후 7시) =====> 오전 9시~호후 6시로 변경
- 회당 관람시간 : 기존 2시간 ====> 1시간 30분으로 줄어듦
*추첨제에서 선착순제로 변경은 2022년 6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하니 위의 내용을 숙지하여 혼란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