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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분실물 시내버스 분실물센터 알아보기


건망증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다 한 번쯤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깜빡하고 물건을 두고 내렸다거나 아니면 다른 수중한 것들을 버스에 놔둔 채 내린 경험 말입니다. 이럴때면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버스번호를 외우고 다니지도 않았다면 도대체 분실물을 어디에서 찾을까 하고 생각하죠.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어떤 수를 써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쁜 맘을 먹고 그걸 가져가 버리는 경우가 그것일 겁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나쁜 맘을 지닌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 누군가가 습득한 물건을 경찰서나 버스 회사에 맡겼다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경찰청 유실물포털 사이트 LOST112에서 말이죠.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 후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메인에 바로 상단에 잃어버렸나요? 분실물 이란 메뉴가 있습니다.




여길 클릭하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면 분실물 신고 이력과 습득물 검색이란 버튼이 보이는데요. 습득물 검색 버튼을 선택한 뒤 세부사항을 자세하게 입력합니다.



분실물 검색에 세부사항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른 화면인데요. 잃어버린 물건들이 무척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상에서 SNS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경찰청에서도 그런 매체를 통해 분실물이 발생하거나 습득을 하게 되면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놓았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버스에서 물건을 분실하게 되면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기 전에 자신의 목적지에 내릴 때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하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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