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낮잠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정부복지알리미 2018. 3. 16. 12:26
반응형


낮잠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낮에 졸음이 오는 것은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는 고민일 것입니다. 왜 낮에 졸음이 일어날까요. 그 원인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화 활동시에 혈액이 위장에 집중되어 뇌에 들어가는 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이죠.




저혈당 상태가 되는 원인으로는 먹는 밥종류의 탄수화물, 빵, 설탕 등에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혈당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이때 신체는 이 상태를 조정하려고 과잉 반응을 일으키고 혈당을 낮추게 됩니다. 이러한 저혈당 상태에서 머리가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고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졸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24시간 주기로 잠이 오게 되는 신체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시간 주기로도 졸음이 오는 본능적 구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능적인 이유때문에 낮에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졸음이 오는 경우에는 억제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잠을 자는 것이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낮잠이 가져오는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를 회복해줍니다.


대체적으로 낮잠의 효과는 수면의 약 3배 정도로 피로 회복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처음으로 수면에 들면 15~30분 정도가 가장 깊이 잠이 드는 상태가 됩니다.




*기억력이 올라가게 된다.


머리 속에 기억을 저장하는 것은 기억을 할 당시에 잘 될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면 중에 정리되어 재현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억의 주기를 잘 알아둔다면 활용할 일들이 많은데요. 특히 공부를 할 때가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밤새도록 공부를 하는 것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난 후에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집중력이 올라간다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멍하니 시간이나 사고가 정지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평상시라면 있을 수 없는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수면 부족 상태는 음주 상태와 마찬가지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면 시간을 줄이고 일이나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것은 능률적으로 봐서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바르게 낮잠을 자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점심 식사 후 바로 잠을 자지 않고 20~30분 정도 후에 잠을 청하는 것이 좋고, 누워서 편하게 자면 숙면을 취하게 되므로 되도록 기대어서 잠깐씩 잠을 자는 방법이 좋습니다. 빛과 소리를 차단하면 더 질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