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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금지 국가 미리 알고 대처하자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즐거운 일입니다. 국내에서 여행을 떠나도 그렇지만 멀리 해외까지 여행을 간다면 좀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아무래도 안전 문제 때문일 것입니다. 여행을 간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고, 문제가 발생시 대처하는 데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가려고 하는 나라의 안전에 대해서는 미리 정보를 알고 가시는 것이 편안한 여행을 도와 주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여행 금지 국가나 위험한 곳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외교부 안전여행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믿을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에 보면 나라 이름 검색시 색깔별로 위험성을 알 수 있구요. 남색, 황색, 적색, 흑색 경보가 있는데 가장 위험한 경보 색깔은 흑색경보입니다.




남색경보는 신변에 안전을 유의하라는 의미이고, 황색경보는 여행 필요성 신중히 검토하라는 의미입니다. 적색경보는 긴급용무가 아닌한 철수하라는 의미이고, 흑색경보는 즉시 대피와 여행 금지라는 의미입니다.



특별 여행경보제도라는 것이 있는데요. 해당 국가의 치안이 급속도로 불안정하거나, 전염병 창궐, 재난 발생시 조치하는 제도입니다.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져 있는데요. 2단계가 발령되면 무조건 즉시 대피를 해야합니다.



물론 즐겁게 연인이나 가족과 해외 여행을 갔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면 좋지 않겠죠. 하지만 미래의 일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니 사전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 경보단계별 행동지침에 대한 내용인데요. 황색이나 적색, 흑색 경보가 발생한 나라는 되도록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여행지로 유럽 쪽을 검색해 보았는데요. 적색이나 흑색 경보가 뜬 나라가 다소 보입니다.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곳이군요.



구체적인 나라인 요르단을 검색해 보았는데요. 중동지역에 위치한 이 나라는 청색경보가 발령된 곳으로 되도록 여행을 자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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